먼저 저희 아이 리즈 시절 사진부터 보실께요-
바람만 스쳤다하면 바로 피부가 벌건 고구마가 되어 버리는 극 민감성 피부에요.
피부과도 다녀보고. 이것 저것 좋다는 거 죄다 발라봤구요-
그나마 효과를 봤던게 무000 아토피용 크림 이었는데요.
무000 아토피라인은 또 가격이 어마무지해요.
주머니 사정상 오래는 못쓰고 포기.
이래저래 시간은 흐르고 아이는 어느덧 6세가 되었습니다.
이렇다할 로션을 아직도 이나이(?) 되도록 찾아주지 못하고 방치한 지 어언 몇 년.
우연히 베베스킨베이비로션을 알게 되었어요!
옴마야 할렐루야-
이것은 정말 신의 경지.
고구마피부 극민감성 우리 아드님 피부 안정 되찾았고요-
제가 쓱 한번 발라 봤는데. 순해요.
비00 수분 로션 느낌처럼 시원하게 발리구요. 그보다는 베이비용답게 순해요 순해.
여튼 이렇게 만나 우리 아들 꿀피부 만들어준 베베스킨베이비로션.
여기저기 소문내고 칭찬하고 다니는 중에 이곳까지 이르렀네요.
너무 감사드리고용- 앞으로도 베베스킨 부탁드려요-
초등학생 중학생 될 때 까지 쭈욱 써보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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